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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 수습과정에서 북방영토 문제로 극도로 관계가 악화돼 가고 있는 러시아가 막대한 석유와 가스를 일본에 불쑥 내밀고 나섰다고 합니다. 러시아는 전세계 지원국 중 최대규모인 160여명의 구조대원이 지난 22일까지 수색활동에 가담한 것 외에 풍부한 부존자원을 앞세워 일본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에너지자원 지원을 적극적으로 들고 나오고 있습니다. 순수한 인도적 차원일 수도 있지만 북방영토 문제에서 일본 측의 강경입장의 변화를 기대해 자원대국으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하는 것으로 일본은 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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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oo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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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oo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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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Title
러시아의 ‘지진외교’에 속앓이하는 일본
Japanese Description
대지진 수습과정에서 북방영토 문제로 극도로 관계가 악화돼 가고 있는 러시아가 막대한 석유와 가스를 일본에 불쑥 내밀고 나섰다고 합니다. 러시아는 전세계 지원국 중 최대규모인 160여명의 구조대원이 지난 22일까지 수색활동에 가담한 것 외에 풍부한 부존자원을 앞세워 일본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에너지자원 지원을 적극적으로 들고 나오고 있습니다. 순수한 인도적 차원일 수도 있지만 북방영토 문제에서 일본 측의 강경입장의 변화를 기대해 자원대국으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하는 것으로 일본은 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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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ayback.archive-it.org/2438/20110301000000/http://media.daum.net/foreign/japan/view.html?cateid=1046&newsid=20110329151616452&p=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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